새 민중언론 제호 선정 절차
- 제호 공모 : 2025년 12월 22일(월) ~ 2026년 1월 18일(일), 새 민중언론 창간에 동의하는 누구나 1인당 최대 3개 까지 응모
- 선정위원회 최종 후보 선정 : 사회운동과 노동조합, 미디어 운동 등, 시민사회 각계에서 참여한 선정위원회 논의를 통해 공모안 중 최종 후보 5개를 선정. (3개 후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창간 위원의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5개 후보를 선정함)
- 창간위원 전체 투표 : 2026년 1월 28일(수) ~ 1월 30일(금) 오후 9시, 선정위원회에서 제출한 5개 후보에 대한 창간 위원 전체 온라인 투표를 진행.
- 제호 선정 및 발표 : 2026년 1월 31일(토) 새 민중언론 1차 창간대회에서 투표 결과 발표 및 최종 제호 선정
- 당선작 시상 : 1차 창간대회 이후 당선작 제안자와 협의를 통해 투쟁 사업장 기금 전달 등의 시상 일정 진행
새 민중언론 제호 투표 후보 및 제안자 취지
*후보별 번호와 아래에 기재된 순서는 제호의 가나다 순으로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1. 99 (나인티나인, 구구, 구십구) : 99%의 평범한 우리가 수명이 99%에 이른 자본주의 체제에 맞서, 세상을 함께 바꾸는 이야기
2. 뉴 루트 (New Root, New Route, NR) : 다시 민중(Grassroot)으로,
온갖 혐오와 차별 폭력 고통 야만의 뿌리인 자본주의가 아닌 새로운 뿌리(New Root)를, 파헤치고 연결하기, 새롭게 자라나기.
체제전환을 향하는 우리 운동이 자라날 공공의 뿌리, 출발점. 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새로운 길 찾기 (New Route)
3. 들로 (On The Ground) : '들로'는 현장을 향합니다. 역동성, 적극성, 현장성을 뜻합니다. 안주하거나 생각만 하지 않고 더 넓은 시야로 노동현장, 빈민현장, 소수자와 약자가 있는 현장(들, 세계, 필드)으로 나아갑니다. 지금 현장의 소식을 생생하게 알리겠다는 의지의 이름입니다.
뜻에 걸맞게 영문을 짓자면 투더필드(to the field)나 온더그라운드(on the ground)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들로'는 민중의 힘으로 함께 이룹니다. 연대, 협동, 공동체의 주체성을 뜻합니다. 노동자들로, 빈민들로, 소수자들로, 나아가 우리 모두로 뭉쳐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우리들로 쓰는 세계이자, 민중들로부터 변화를 끌어내는 페이지가 되려고 합니다.
4. 민중언론 참세상 : 괜히 이름 바꿨다가 인지도만 초기화됩니다. 그대로 하시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5. 프레스 와락 (Press Warock) : ‘프레스 와락’은 민중언론의 역할을 행위로 표현한 이름이다. Press는 언론이라는 정체성을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단어이면서, 동시에 ‘압박하다’, ‘누르다’라는 동사적 의미를 포함한다.
이는 민중언론을 중립적 전달자가 아니라, 자본과 권력을 향해 의도적으로 압력을 가하는 행위자로 위치시킨다.
Warock(와락)은 껴안음과 충돌, 연대와 투쟁을 동시에 품은 한국어 감각을 기반으로 한다. 세상과 와락 부딪치고 민중을 와락 끌어안는 신체적이고 정서적인 운동성을 내포한다.
영어권에서 ‘war’와 ‘rock’의 결합으로 읽힐 수 있는 점은 질서에 대한 도전, 저항 문화, 반체제적 감각을 강화한다.
즉, 프레스 와락은 민중언론을 ‘기록하는 언론’이 아니라 ‘개입하고 압박하는 언론’으로 선언하는 제호다.
새 민중언론 투표 참여 대상
- 제호 투표에는 새 민중언론 창간 위원(리부트 캠페인을 통해 가입하신 창간 위원 + 민중언론 참세상 후원회원)분들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혹 투표 과정에서 어려움이나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newscham@gmail.com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